스시, 라멘, 덴푸라, 와규, 니혼슈, 화과자 등 일본의 음식문화를 세타가야에서 꼭 체험하세요!
일본의 대표적인 전통 요리.
세타가야에 있는 스시점은 상점가에서 오랜 기간 영업해 온 전통 있는 가게, 행렬이 끊이지 않는 유명한 가게, 가족이나 그룹으로 방문하기 좋은 회전 스시점 등 종류도 풍부합니다. 마음에 드는 가게를 꼭 찾아보세요.
도내에 여러 점포가 있는 대인기 스시점의 본점. 스시의 생선은 매일 도요스시장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구매하고 있고, 쌀은 오랫동안 '특A'를 수상한 야마가타산 하에누키쌀을 100% 사용. 스시용 단촛물도 자신들만의 비법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다고 합니다.
스시에 얹는 생선은 모두 크고 신선하며, 밥 양은 적지만 포만감이 있으며 가성비도 최고.
우메가오카 한정 '매일 바뀌는 서비스 국물요리'도 저렴하고 좋습니다.
도요스 시장에서 매입한 신선한 생선과 계절요리를 가게 주인이 엄선한 니혼슈와 같이 즐겨 보세요. 붕장어는 소스 맛이 아닌 재료의 맛으로 입에 들어가는 순간 사르르 녹아드는 식감이 인기입니다. 일본의 문화이기도 한 에도마에즈시를 꼭 드셔 보세요.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요리 중 하나.
세타가야는 '라멘의 격전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전에는 '간나나 라멘전쟁'이라고 불렸을 정도. 면과 국물, 그리고 각 가게가 최고의 맛에 도달할 때까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고마자와 올림픽 공원에서는 매년 '도쿄 라멘쇼'가 개최되어 다양한 라멘을 선보입니다. 마음에 드는 라멘을 찾으러 가 보세요.
물과 닭만으로 우러낸 국물을 사용한 '간장 라멘'과 국물에 소금 양념만 한 '흰 닭국물면' 두 개의 메뉴가 인기 있는 가게. 직접 만든 면으로 만들며, 화학 조미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인기인 '트러플 오일 향이 나는 흰 닭국물면'은 입안 가득 트러플 향이 나며 하얀 닭국물의 순한 감칠맛이 퍼집니다.2018년 오픈한 청결한 점내는 여성도 들어가기 쉽고 '어린이 라멘'도 있어 가족 외식으로도 좋은 가게입니다
대량의 돼지뼈와 닭뼈를 정성껏 끓인 깊은 맛과 풍미가 있는 간장 맛의 진한 국물이 자랑인 라멘 가게. 쫀득쫀득한 굵은 면을 사용하고 있지만 얇은 면으로 바꿀 수 있고 기름의 양, 면의 삶는 정도도 조절 가능합니다. 합리적이면서 만족할 수 있는 맛과 양. 토핑 추가도 추천합니다. 세이야는 도내에 많은 점포가 있지만 교도점이 본점이라 정성 담은 깊은 맛으로 인기입니다.
수많은 일본음식중에서도 외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우동・소바・덴푸라.
세타가야에는 유명한 가게도 많이 있습니다. 각 상점가엔 꼭 소바가게가 있고, 역 안에도 있습니다. 일본의 소바가게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가게의 호칭 '○○庵'의 기원이 세타가야에 있는 절이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산겐자야를 이미지한 차분한 분위기의 가게로 우동, 소바, 덮밥을 먹을 수 있는 가게. 1981년 개점 이후 국물에 설탕, 소금, 미림을 사용하지 않고 시코쿠 직송의 니보시와 홋카이도산의 다시마로 정성껏 시간을 들여 우려낸 국물에 연한 간장으로 맛을 낸 순한 자연의 맛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목, 금, 토요일은 재즈, 팝, 부르스 등의 라이브 연주를 들을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수타 소바를 즐길 수 있는 세타가야구의 유명 가게. 그 해의 맛있는 소바 열매를 엄선&혼합하여 매일 아침 점내에서 면을 뽑아 장인이 수타로 만들고 있습니다. 소바를 즐기기 전에 가게가 자랑하는 안주 '소바마에'를 엄선된 술과 같이 드실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온 가족도 대환영! 주와리수타소바의 '세이로'・오리의 감칠맛이 우러나오는 '가모난반소바'・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덴푸라를 얹은 '덴세이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되네요
시모키타자와역과 직결된 신상업시설 시모키타에키우에에 생긴 여성 혼자서도 편안히 들어갈 수 있는 스탠딩 덴푸라 가게. 금방 튀긴 덴푸라와 샴페인과 와인의 호화스러운 조합. 서서 먹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있는 덴푸라도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고 가볍게 들리기 쉬우며 런치타임에는 덴푸라와 함께 소바도 드실 수 있습니다.
세타가야에도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가게가 한가득. 주택가에서 술을 만드는 가게가 있을 정도입니다. 세타가야의 지명을 딴 맥주도 있습니다. 일본술이나 소주도 좋지만 꼭 세타가야의 수제 맥주도 마셔 보세요.
지역산 홉을 사용해 점내에서 양조하는 등 지역산이라는 특징이 있는 수제 맥주 양조소. 기본 맥주인 '후타코 맥주'와 달마다 바뀌는 엄선된 전국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근처 인기 커피 숍 'WOODBERRY COFFEE ROASTERS'의 셀렉트 콩을 사용한 커피 맥주라는 색다른 종류도 있습니다. 후타코타마가와 중에서도 세련되고 일본다운 분위기의 복합시설 '야나기코지 미나미카도' 안에 있습니다.
수제 맥주의 매력을 발신하는 전문점. 차분한 분위기의 바카운터와 테이블석으로 일본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엄선된 수제 맥주를 맛 볼 수 있습니다. 기본 맥주는 필스너, IPA, 약간의 독특한 맛 라오호, 자연발효의 람빅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맥주와 맞는 요리의 종류도 풍성하고 계절마다 메뉴가 다릅니다.
술을 즐긴다면 이자카야로.
상점가가 많은 세타가야에는 각각의 마을에 개성이 풍부한 이자카야가 있습니다. 주인이 혼자서 영업을 하는 가게나 서서 마시는 가게, 학생이 많이 모이는 역에는 이자카야 체인점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 술집을 다니며 마시는 '마치바루'라 하는 이벤트가 인기 있는 것도 세타가야의 특징입니다.
'미슐랭 가이드'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는 가게의 명칭 '비부그르만'을 획득한 적이 있는 유명한 창작 일본요리점.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일본요리를 기본으로 한 프렌치나 이탈리아 요리의 요소를 넣은 오리지널 메뉴가 있습니다. 일본술이나 맥주, 와인 등의 술 종류도 풍성하며 엄선된 술 뿐입니다. 요리와 어울리는 술을 제안해 주기도 합니다.
일본스러운 모던함과 차분한 분위기의 가게로 일본음식과 니혼슈의 하모니를 즐겨보는 건 어떻습니까. 일본술은 인기가 있는 전통주부터 흔치 않은 희귀주까지 있습니다. 어패류는 도요스에서 직송한 신선한 생선를 매일 바꿔서 매입하고 있습니다. 사계절마다 제철의 신선한 생선부터 여러 가지 일본음식과 꼬치요리,일본술을 마음 가는 대로 즐겨 보세요.
와규를 대표하는 일본의 맛있는 고기를 즐길 수 있는 가게도 세타가야에는 많이 있습니다. 정육점이 운영하는 와규 전문 야키니쿠 가게부터 가볍게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다진 고기를 넣은 고로케가 있는 상점가 고깃집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역에서 가깝고 반찬이 풍부한 고기집. 막 튀긴 뜨거운 반찬은 어느 것도 큼직해서 포만감이 있습니다. 인기가 있는 '수제 고로케'는 감자의 촉촉한 식감과 단맛이 다진 고기의 감칠맛과 어울립니다. 고로케를 먹으려고 전철로 사러 오는 손님도 있습니다. '수제 슈마이'는 1개부터 구입이 가능하여 상점가를 산책하면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육점이 영업하는 와규전문 야키니쿠점. 가게가 내세우는 검은털 일본 암소는 모두 귀중하고 섬세한 결의 지방과 질 높은 육질, 순한 단 맛이 특징입니다. 고기의 숙성과 부위별 자르는 법, 구움의 정도, 고기와 어울리는 소금과 간장 등 고기의 프로라는 점이 빛을 발합니다. 입에 들어간 순간 녹아 버리는 와규의 감칠맛을 느껴 보세요.
일본의 전통적인 디저트 '화과자'. 맛은 물론이고 모양도 훌륭합니다. 유명한 화과자점에서는 몇 대에 걸쳐 맛과 기술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귀여운 동물을 본뜬 상품도 있습니다. 유효 기간이 긴 상품도 있으므로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지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화과자점으로 가게 앞에는 계절마다 다양한 수제 화과자를 선보입니다. 어느 것도 아름다운 모양이며 소박한 단맛. 그중에서도 와라비모치에 단팥을 넣은 쫄깃쫄깃한 식감의 '앙와라비'가 인기상품입니다. 점내에는 안락한 카페도 있어 화과자와 차세트, 여름에는 빙수, 겨울에는 따뜻한 단팥죽 등의 메뉴를 드실 수 있습니다.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수제 화과자점. 전통적이면서 가게 주인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빛나는 화과자가 모여 있습니다. 인기 상품은 '아오마메다이후쿠'. 당분이 적은 팥과 청대콩의 소금맛이 절묘합니다. 또한, '마네키네코도라'는 마네키 네코의문양이 포인트인 도라야키로써 버터의 풍부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말차나 커피와 같이 화과자를 즐길 수 있는 카페공간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