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가야에서 열리는 노미노이치에서 440년 이상 이어진 전통 행사의 하나로 도쿄의 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700점 이상의 노점이 늘어서 매년 12월15일・16일과 1월 15・16일에 대관집을 중심으로 보로시도리에서 개최됩니다.
매년 다른 테마를 설정해 정성을 들인 불꽃이 다마강의 수면을 물들입니다. 세타가야만의 화려하고 예술성 높은 불꽃놀이를 꼭 즐겨 주세요.
하네기 공원에는 약 650그루의 매화나무를 볼 수 있는 시기인 매년 2월 상순부터 3월 상순에 걸쳐 '세타가야 매화축제'가 개최됩니다.
개최 기간 중인 토・일・공휴일에는 소쿄쿠(일본 전통 악기 '고토'로 연주한 음악) 연주, 다과회, 떡 찧기 등 여러 가지 일본 전통적인 행사 외에 간이 점포, 꽃 시장, 매화 다이후쿠 등 매화와 관련된 상품들이 판매됩니다.
덴구는 소원을 들어주는 신으로 여겨져 커다란 덴구의 얼굴을 실은
수레(높이 3m,폭 2m)와 복을 바라며 콩을 뿌리기는 행렬이 가내 안전, 사업 번창 등을 빌며 상점가를 줄지어 행진합니다. 이외에 덴구와 관련된 상품 판매와 이벤트도 있습니다.
아와오도리는 아와국(현・도쿠시마현)을 발상지로 하는 봉오도리 입니다. 시모키타자와에서는 매년 8월 오봉의 시기에 아와오도리 행렬이 상점가를 물 흐르듯 춤추면서 걷는 '나가시 오도리', 정해진 장소에서 두 세명씩 짝을 지어 추는 '구미 오도리'가 행해집니다. 춤추는 사람들과 거리가 가까워 일체감이 느껴집니다.
'네부타'라고 불리는 다시(수레)가 구경꺼리입니다. 다시와 그 다시 주변을 랏세라・랏세라 하면서 뛰며 춤추는 '하네토'라는 많은 사람들이 퍼레이드를 하는 축제입니다.
사쿠라신마치는 사자에씨의 마을로도 알려져 있으며, '사자에상네부타'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일본의 봄은 아름다운 벚꽃으로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벚꽃 경치를 보는 꽃놀이는 일본의 전통적인 이벤트입니다. 벚꽃은 3월 말부터 4월 중순에 걸쳐 핍니다.
단풍놀이는 일본에서 인기가 있는 가을의 액티비티입니다. 이 계절에는 나뭇잎들이 빨강이나 노란색으로 물들어 많은 사람들이 단풍을 보며 즐길 수 있습니다.
세타가야의 벚꽃, 단풍 인기 관광지
